2025년 SH 제47차 장기전세주택 모집 공고 안내! 신청 자격, 방법, 단지 정보와 혜택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서울에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한다면 지금 확인하세요!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보증금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높은 집값과 전세난 속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모집은 서초푸르지오, 신반포팰리스,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인기 단지를 포함하며, 5월 1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청 자격, 방법, 공급 단지, 그리고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해드릴테니 이 가이드를 통해 서울에서의 안정적인 주거를 준비해 보세요.
장기전세주택이란?
장기전세주택은 SH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시프트(SHift)’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책정하고, 매월 임대료 없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기존 주거지를 잃은 세입자나 경제적 부담이 큰 가구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2025년 제47차 모집은 5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서초푸르지오, 신반포팰리스,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서울 주요 지역 단지를 포함합니다.
장기전세주택은 분양 전환 없이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며, 연간 임대료 인상률이 5%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신청 자격
장기전세주택은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서울 거주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2025년 제47차 모집 공고 기준으로 아래 조건을 확인하세요.
기본 자격
- 거주 요건: 공고일(5월 13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성년자.
- 무주택 요건: 신청자 및 세대원 전원이 주택(분양권 포함)을 소유하지 않아야 함.
- 소득 및 자산 기준:
- 전용 85㎡ 이하 주택: 소득,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순위 결정.
- 전용 85㎡ 초과 주택: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 및 가입 기간에 따라 순위 결정.
- 예: 1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400만 원 이하, 총 자산 3억 5천만 원 이하.
- 자동차 가액: 세대 보유 차량 가액 4,183만 원 이하.
우선공급 및 특별공급
- 우선공급 대상: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고령자, 다자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 특별공급: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또는 만 6세 이하 자녀 보유).
- 증빙 서류: 공고일 이후 발급된 서류(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명 등)만 인정.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자격 계산기를 활용해 사전에 자격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 충족 여부에 따라 당첨 확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제47차 장기전세주택 청약은 주로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방문 접수도 지원됩니다.
온라인 신청
- 접속: SH공사 인터넷 주택공급 홈페이지(www.i-sh.co.kr/app)에 접속.
- 회원 가입/로그인: 계정 생성 후 로그인(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필요).
- 신청서 작성: 모집 공고에서 단지와 호수를 선택, 개인정보 및 자격 증빙 서류(소득 증명, 자산 내역 등) 업로드.
- 접수 일정:
- 1순위: 5월 13일 10:00 ~ 5월 14일 17:00.
- 2순위: 5월 19일 10:00 ~ 17:00.
- 3·4순위: 5월 21일 10:00 ~ 17:00.
- 확인: 접수 후 접수 번호를 기록하고, 당첨자 발표(공고문 확인)를 기다림.
방문 신청
- 대상: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 기간: 순위별 접수일과 동일(예: 1순위는 5월 13~14일).
- 장소: SH공사 고객센터(서울 강남구 개포로 621) 또는 지정 지점.
- 준비물: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소득/자산 증명 서류.
청약은 선착순이 아니며, 순위와 조건에 따라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서버 접속 부하를 고려해 접수 시간대를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급 단지와 임대 조건
2025년 제47차 장기전세주택은 서울 주요 지역의 인기 단지를 포함하며, 경제적 혜택과 안정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공급 단지
- 대표 단지: 서초푸르지오(서초구), 신반포팰리스(서초구),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 추가 단지: 마포구, 강동구 등 서울 주요 자치구 내 단지 포함.
- 면적: 전용 60㎡ 이하, 60㎡~85㎡, 85㎡ 초과로 다양.
- 특징: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어린이집, 도서관 등 편의시설 포함.
임대 조건
- 보증금: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예: 서초구 단지 기준 약 3억~5억 원).
- 임대료: 매월 임대료 없음, 보증금으로만 운영.
- 거주 기간: 기본 2년 계약, 2년마다 재계약 가능, 최대 20년 거주.
- 인상 제한: 연간 보증금 인상률 5% 이내로 제한.
- 추가 혜택: 공과금 할인, 우선공급 대상자 우대.
단지별 세부 정보와 보증금은 SH공사 공고문(www.i-sh.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주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과 성공 팁 - 원활한 청약을 위해
장기전세주택 청약은 경쟁률이 높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래 사항을 준수하세요.
주의사항
- 기한 준수: 순위별 접수 마감 시간(예: 2순위 5월 19일 17:00) 엄수.
- 서류 정확성: 소득/자산 증빙 서류 불일치 시 탈락 가능.
- 중복 신청 금지: 다른 공공임대주택과 중복 신청 불가.
- 순위 확인: 1순위 접수가 200% 초과 시 후순위 접수 제한.
성공 팁
- 사전 준비: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명서를 미리 준비.
- 시간 선택: 접수 초기(10:00~11:00) 또는 중반(14:00~15:00)을 활용해 서버 부하 줄이기.
- 단지 전략: 경쟁률 낮은 단지(예: 외곽 지역)와 인기 단지(서초구) 분산 신청.
- 문의: 불확실 시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연락.
당첨자 발표는 공고문에 따라 진행되며, 발표 후 서류 심사와 계약 절차를 거칩니다. 경쟁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접근하세요.
결론
2025년 SH 제47차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에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저렴한 보증금, 최대 20년 거주, 분양 전환 없는 안정성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격을 확인하고, 5월 19일(2순위) 또는 5월 21일(3·4순위) 접수에 참여하세요. 더 궁금한 점은 SH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